공복혈당 | 공복혈당 관리 |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오늘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는 어떤 개념일까요
이런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 안에 포함된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된 것으로,
정상인의 경우에는 4~5.6% 정도로 유지되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당화혈색소의 수치가 6.5%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이므로
병원에서는 2~3개월 단위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여 환자의 혈당 관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혈당 조절이 오랫동안 잘 되지 않고 고혈당이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당뇨병환자는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 올라가는 것은 혈당치가 평균 30mg/dL 정도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복혈당이란
공복혈당이란 어떤개념일까요?
공복 혈당’이라는 것은, 적어도 8시간 동안 어떠한 칼로리도 섭취하지 않고 측정한 혈당을 말합니다.
8시간 금식을 지키지 못한 상태에서 혈당을 체크하였을 때
126 mg/dL을 조금 넘는 수치라면, 당뇨로 바로 진단하지 않고,
다른 검사나 재검을 통해 당뇨 여부를 정확히 체크해보게 됩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관계를 이야기하자면
어떻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래와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1) 공복혈당은 현재 혈당 상태를 나타내는 반면,
당화혈색소는 장기적인 혈당 조절을 나타냅니다.
(2)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혈당 변동을 반영하므로
혈당 조절 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3)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관리의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가지 별도 검사에서 공복 혈당이 126mg/dL(7mmol/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공복 혈당 농도가 70mg/dL(3.9mmol/L) 미만으로 낮은(저혈당증) 개인은 현기증, 발한, 심계항진, 시야 흐림
및 모니터링해야 하는 기타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공복 혈당 농도 증가(고혈당증)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지표입니다.
오늘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알아보았습니다.
당뇨환자 혈당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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