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 공복혈당 식후혈당 | 식후혈당
오늘은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복혈당의 개념
공복 혈당은 8시간 이상의 금식 후 아침 공복 상태에서 측정해요.
정상인은 결과가 110mg/dL 이하로 측정되요.
식후 2시간 혈당은 식사 시작 시점부터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을 말해요.
140mg/dL 이하가 정상이에요.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요.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로 포도당 75g을 마신 후
30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포도당 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요.
혈당검사에서 50mg/dL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저혈당이라 해요.
인슐린 분비 과다, 간질환, 금식, 격렬한 운동, 선천성대사이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식후혈당 정상수치
식후혈당의 정상수치는 어떻게 될까요
바로 표로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정상수치 | 이상수치 |
공복혈당 | 70 mg/dL ~ 99 mg/dL | 100 mg/dL 이상 |
식후혈당 | 70 mg/dL ~ 139 mg/dL | 140 mg/dL 이상 (2시간 이내) |
공복혈당은 음식을 섭취하기 전,
최소 8시간 이상의 공복 기간 이후에 측정한 혈당 수준을 나타냅니다.
식후혈당은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측정한 혈당 수준을 의미합니다.
식후혈당 낮추는법
식후혈당 낮추는 방법은 사실
밥 먹을때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하는데요.
밥을 식혀먹으면 좋습니다.
밥을 한 김 식히면 쌀밥의 탄수화물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즉 몸속에 흡수되는 탄수화물 양이 줄어들고,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양도 줄어 혈당이 완만하게 오릅니다.
저항성 전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는 장점도 있죠.
다이어트 효과는 덤입니다.
4도 정도의 공간에서 6시간 이상 보관한 후 직전에 따뜻하게 데워 드세요.
한번 만들어진 저항성 전분은 열을 가해도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파스타, 감자, 옥수수 등도 한 김 식혀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냉동실에 넣어 밥을 식히는 것은 제외라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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