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수치 및 당뇨 수치별 특징 알아보기

오늘은 당뇨 수치 및

 

당뇨 수치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당뇨 수치

 

당뇨 수치는 어느정도 되어야 정상일까요?

 

당뇨병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바람직한 혈당 조절을 통해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합니다.

당뇨 진단 검사

 

당뇨 진단 검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정상치] 70~99 ㎎/ℓ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없다면 한번 더 측정한 후 두 번의 결과를 보고 판정을 내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 mg/dl 사이로 나온다면 이것도 정상이 아니고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로 분류합니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상태인데

 

그 위험도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이 1년이 지나면 약 10%에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당뇨 수치 낮추는법

 

당뇨 수치는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요?

 

흰쌀밥이나 밀가루, 설탕 등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현미, 통밀, 잡곡 등 복합당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선한 채소 및 제철 과일, 지방이 적은 어육류, 두부, 견과류, 우유, 섬유질이 많은

 

음식 등을 포함해 균형 있는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당뇨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