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낭염 및 관절낭염 증상 운동방법 알아보기

관절낭염 | 관절낭염 증상 | 관절낭염 치료방법

오늘은 관절낭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관절낭염 증상 및 운동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절낭염이란

관절낭염이란 무엇일까요?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관절 질환의 정식 명칭. 관절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기는 병으로, 남이 붙잡고 움직이려고 해도 염증 때문에

정상적인 범위만큼 움직이지 않는 질환이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주로 50대에서 견관절에 통증과 함께 운동 장애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고 하였으나 요즈음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환자군의 변화로 40대 정도의 이른 나이에도 상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병명이 더 적당하다.

관절낭염이 생기면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와 같이 세개정도 증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어깨 관절에 통증을 느끼며, 어깨를 들어 올리거나 팔을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픕니다.

(2) 옆으로 눕기가 어렵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3) 어깨와 팔의 능동적 및 수동적 가동 범위가 줄어듭니다.

운동 범위의 감소로 머리 빗질,

얼굴을 씻기 등이 힘들며,

선반 위의 물건을 집기가 힘들다고 호소하시기도 합니다.

관절낭염 운동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픈 쪽 팔꿈치를 가슴 옆에 붙이고 아픈 팔을 바깥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크다. 막대기를 잡고 양쪽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반대편 팔로 막대기를

아픈 팔 쪽으로 밀어 아픈 팔이 자연히 외회전이 되게 한다.

관절낭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절수동술 치료(마취하 도수 조작술)

어깨를 국소 마취 한 후, 유착이 있는 어깨 관절에 유착 방지제를 주입하고,

의사가 환자와 어깨와 팔을 체계적 순서에 따라 움직여주면서 가동 범위를 정상화 시킵니다.

관절팽창술

관절안에 소염제 유착방지제 생리 식염수 등을 넣고 관절낭의 유연성을 회복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관절 수동술과 주로 병행합니다.

오늘은 관절낭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