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겁재
오늘은
사주팔자 겁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주팔자란
사주팔자는 한국의 전통 점술이에요. 간단하게 말하면,
네 생년월일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거죠. 생년월일, 시간까지 고려해 천간(띠), 지지(해), 간지(띠 해 조합)
등을 확인하면서 운세를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각 해에는 갑, 을, 병... 이런 식으로 띠가 있고, 각 달에도 자, 축, 인... 이런 게 있어요.
이걸 합쳐서 나만의 사주를 찾고, 그에 따라 운세를 알아봐요.
음력 양력도 중요한데, 태어난 해가 양력(태양력)인지 음력(달력)인지에 따라서도 점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성별도 고려해야 해요. 이런 정보들을 종합해서 나만의 운세를 알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주로 재미로 보는 거고, 학문적인 근거는 없다는 걸 알아둬야 합니다..
사주팔자 겁재
사주팔자에서 겁재란 어떤것일까요?
겁재(劫財)는 음양이 다르고 오행은 같다.
내가 갑목(甲木)이면 을목(乙木)이 겁재이다. 겁재는 친구, 동료, 형제자매, 건강함, 승부욕망이다.
겁재는 강렬한 개성이 있고 추진력과 투기심이 있다.
팔자에서 겁재와 재성은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겁재가 재성을 겁탈해간다.
남자 사주에 겁재가 많으면 한 여자를 오래 사랑하지 못한다.
겁재는 내 돈과 내 여자를 빼앗아가는 경쟁자이다.
그러나 사주에 겁재가 하나만 있으면 그 겁재는 나에게 도움이 된다.
비견과 겁재 비교
비견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반발하여 맞서는 형태로 작용하는 반면,
겁재는 일단 속에 담아두고 장기간 복수를 준비하는 식이다.
그래서 겁재가 있는 사람을 화나게하면 은밀한 중에 보복을 받게 되기도 한다.
물론, 겁재는 직접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겁재가 복수를 실행하여,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뜬금없이 벌을 받아있는 것을 알게 되는 식으로 복수가 성사되기도 한다.
수호천사와 소악마이므로 그 복수의 내용 또한 천차만별로 종잡을 수 없다
오늘은 비건과 겁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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